직장 동료들 유튜브 촬영을 시작했고, 그에 편집은 내가 하기로 했다. 촬영하면 10분 정도 평균 녹화시간이 될 거 같고 가능한 1편의 영상당 600메가 정도로 만들기로 했으니, 최종구매용량은 1TB로 구매했다. 3.5인치 일반하드와 가격차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당연히 외장SSD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
구매 전에 인터넷으로 볼 땐, 커보였는데 막상 박스 뜯어서 보니 가로 세로 크기는 명함 사이즈 보다 약간 더 크다 두깨는 한 6mm 정도 될 듯. 하우징은 알루미늄으로 되어 있어 튼튼한 느낌이다. 적당한 무게감도 좋다
연결 인터페이스는 usb type-c 구성이다. 데스크탑 컴퓨터 본체에 usb type-c 연결이 가능해서, 4기가 용량 영상 1개를 복사 붙여넣기 해봤는데 쓰로틀링 걸리기 전까지는 대략 800MB 수준의 속도가 나온다
장점이라면 발열이 낮다는 걸까? T7 구매 하기 전부터 웬디꺼를 쓰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하우징이 플라스틱이라서 장시간 물려서 쓰면 발열이 높은 편인데, T7은 역시나 알루미늄 하우징이라 그런지 '음, 열이 살짝 있군' 이 정도 느낌이다. usb 3.0 A타입 보다는 type-c 타입으로 쓰면 만족스러운 사용속도가 나온다. T7에 영상원본 넣고 프리미어로 편집해도 음 괜찮네라고 느낌이 있었다.
단점은 여행용 파우치가 없는 것, 아 생활스크레치는 피할 수 없을 거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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